관전도서관 앞 운동장에 저녁에 산책겸 운동을 가면 개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자주 보입니다.
어젯밤에도 8시경 시베리안 허스키 성견 두 마리가 갑자기 달려들어 말로 표현하지 못할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입마개와 개줄은 아예 없었습니다. 주인이 호통을 칠 때 간신히 도망쳤습니다.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어 바로 들어가서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놀라서 그럴 경황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혹 개들이 있는지 먼저 둘러보고 있으면 운동코스를 바꿔야겠습니다.
출입구에 개관련 안내판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요..
처리상태
답변자
관*도서관관리자
답변일
2021.04.17 10:33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반려견 동반 주민들이 주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하겠습니다.
현수막 및 안내판을 센터 주위에 설치하여 일반이용자들에게 위험이나 불편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