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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도서 5분 순삭 한국사 : 보기만 해도 잡힌다! 한눈에 들어오는 가장 짧은 한국사 여행
  • ㆍ저자사항 이정균 지음
  • ㆍ발행사항 포르체, 2024
  • ㆍ형태사항 295 p. ; 21 cm
  • ㆍISBN 9791193584132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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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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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이7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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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9254 갈말_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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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만 뷰 인기 역사 채널 ‘5분순삭한국사’ 아이와 함께 떠나자! 호기심 쭉쭉 주말 한국사 여행 대한민국 전국 팔도 여행 정보부터 유적지에 담긴 역사까지 한국사 랜드마크 유적지 여행, 이 한 권으로 끝!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려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아이들이 시간을 보내며 학습할 만한 요소는 있는지, 주차장은 있는지, 입장료는 얼마인지, 교통이 편리한지 등이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5분 순삭 한국사》의 저자는 전국 팔도의 유적지에 직접 다녀온 후,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다녀올 만한 35개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뽑아냈다. 막상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 유적지에 가도 해 줄 이야기가 없어 답답한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해 한국사 공부의 기초가 되는 대표 유적지와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낄 만한 역사 사건들을 담았다. 사전 지식 없이 유적지 탐방하는 것보다, 가기 전에 5분만 투자해 유적지에 얽힌 역사를 파악한다면 더욱 풍부한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아이들에게 역사 가이드에 버금갈 정도로 유익한 정보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할 수 있다.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보기만 해도 한국사 지식이 술술 쌓이는 이 책을 펼쳐보자. 5분 만에 한국사 지식이 쏙쏙! 지리 상식은 보너스~ 지식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전국 팔도 여행으로 역사 지식 충전 100%! 한국사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역사 유튜브를 운영하며 역사의 입문 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했다. 이에 역사 입문자들을 위해 당일치기나 주말여행으로 한국사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이 책은 제목처럼 쉽고 빠르게 읽힌다. 너무 어렵고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누구나 읽을 수 있을 법한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한국사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게 한다. 본격적인 역사 공부 전에 이 책을 읽고 주요한 사건들을 파악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전국 각지의 유적지에 얽힌 설화부터 왕들과 관련 있는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읽고 나면 기억에 쏙쏙 남는다. 기억에 남는 일화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당 여행지에 놀러 갔을 때 이야기해 줘도 좋겠다. 남들에게 이야기해도 지루하지 않은 설화들로 꽉꽉 채워 넣었으니 말이다. 자기 전에 하나씩 읽어도 좋고, 출퇴근길에 한 꼭지씩 살펴봐도 좋다. 한국사에 관심은 있지만, 그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접하기 힘들었던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조선 시대에 어쩌다 해외여행을 떠난 사람이 있다? 하회탈의 탄생에 얽힌 허도령의 이야기? 역사에 얽힌 재미있는 설화들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책! ‘역사’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은 부담감에 일단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을 위해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당시에 있었던 재밌는 일화들도 함께 소개한다. 전라남도에 있는 섬 우이도에는 어부 문순득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조선 시대의 어부 문순득은 돌아오는 길에 조난되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류큐 왕국(현재의 일본 오키나와)이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는 배에 올라탔다. 곧 조선에 도착할 것이라는 기쁨도 잠시, 문순득이 탄 배는 또 한 번 풍랑에 휩싸였다. 이번에 문순득이 도착한 곳은 여송(현재의 필리핀 루손섬)이었다.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뱃삯을 모은 문순득은 또다시 배를 타고 떠난다. 과연 문순득은 고향 우이도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이 책에서는 하회탈에 얽힌 흥미로운 전설도 말해 준다. 고려 후기의 인물인 허도령은 마을을 구하기 위해 꿈에 나타난 산신령의 말에 따라 12개의 탈을 만들기 시작한다. 산신령은 탈을 전부 완성할 때까지 누구도 작업장을 들여다보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생각보다 허도령의 작업이 늦어지게 되었다. 허도령은 탈을 완성해 마을을 구할 수 있었을까? 이 두 가지 이야기의 결과는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35개의 유적지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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