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소설가, 가인이면서 사상가인 이시카와 다쿠보쿠는 일본 나이로 26세, 우리나라 나이로 27세에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폐결핵으로, 그가 평생 시달렸던 가난의 결과라고 얘기됩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신동이라고 불리우며 소설가로서의 화려한 입신을 꿈꿨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중퇴 이후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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