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익숙한 공간의 낯선 풍경을 차곡차곡 쌓아온 KBS 〈다큐멘터리 3일〉이 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로 재탄생했다. 서울 노량진 고시촌부터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유행의 최전선 강남부터 천년의 도시 경주 괘릉마을까지, 『사랑하면 보인다』는 사랑하면 보이는 그 많은 이야기들 가운데 100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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