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현재 청송 제3교도소에 수감 중인 저자가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겪은 여러 일들을 가감 없이 풀어낸 책이다. 오랫동안 조직폭력배 생활을 하면서 세 번이나 구속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자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많은 상처를 안겨주기도 했다. 저자 또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수많은 비난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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