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의 첫 작품집 『3월의 부활절』. 문제적 세상을 따뜻하게 치유해 주는 저자가 민주화 운동 관련 내용에서부터 가족이야기까지 폭넓고도 깊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삶의 모습과 다르지 않고,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있을 법한 사람들과 그들의 상처를 이야기해 독자들의 감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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