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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 구봉완 시집
  • ㆍ저자사항 구봉완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시산맥사, 2014
  • ㆍ형태사항 110 p.; 22 cm
  • ㆍ총서사항 시산맥 시인선; 011
  • ㆍISBN 9788998133115
  • ㆍ상세내용 구봉완의 시작품 중 내 기억의 창고 속에 가장 오래 저장되어 있는 작품은 「재봉질 하는 봄」이고 가장 최근작은 「여물을 쑤다」이다. 두 작품의 간극이 십여 년은 족히 넘게 긴 시간의 여울목을 에돌아왔다. "염소를 매어놓은 줄에서 음메에 소리로 박혀 있는 재봉선"을 발견해내고 "쇠똥에서 참으로 육화된 절창"을 읽어내는 데까지, 시인으로서 오롯이 바친 높고 쓸쓸한 고독의 산물이 바로 이 시집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 ㆍ주제어/키워드 시집 한국시
  • ㆍ소장도서관 김화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EM000004257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김화_종합자료실
811.7-구45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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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맥 서정시선」 제11권 구봉완의 시집 『솥』. 교사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성품과 시인으로서의 쓸쓸한 고독이 잘 드러난다. 《그늘 아래 머물다 잠이 든 오후》, 《노을이 옷을 벗는 저녁》, 《눈을 쥐고 있는 풀잎의 겨울》, 《당신의 뒤란에 내리는 눈》, 《물속의 방에 눕다》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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