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결혼에 대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가되 장마다 결혼의 비밀과 편지글을 넣었다. 그 글의 1차 수신자는 상담현장에서 끝내 상담실패로 끝난 사람들이다. 상담 실패가 차라리 저자 부부의 능력부족이길 희망하며 ‘그래도 꼭 해주고 싶은 말’을 담았다. 2차 수신자는 결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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