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불꽃>, <크림슨의 미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러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문의 자살 사건을 날카로운 문체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정신과 의사 기타지마 사나에의 애인이자 작가인 다카나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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