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싱턴 문인 시선집 『세른세줄기 바람의 시』. 1세대가 한국어로 쓴 시를 2세들이 읽고 느낄 수 있는 영시로 번역 출판하다. 이민자들의 삶이 배어 있는 독특한 시계와 이민 1세대와 영어를 사용하는 2세대 간에 일상적인 소통을 넘어 가슴속 심연의 마음을 통해 하나의 정서로 연결하는 시들이 펼쳐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