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똑같은 색의 양동이를 가진 소녀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가 사랑스런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바닷가에서 파란 양동이를 가지고 놀던 소녀에게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려졌다.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감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아이들의 동심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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