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고 박력있는 문체로 사회 저변에 흐르는 코드들을 생생하게 묘사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탐 로빈스 장편소설 「지터버그 향수」제2권 완결편.불멸의 존재가 되기를 꿈꾸었던 왕 알로바와 자신의 영적 반려자인 쿠드라, 그들이 천 년을 살아가며 인도와 티베트, 콘스탄티노플과 보헤미아, 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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