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저자 귄터 그라스의 신작 시화 집. 책에 실린 32점의 그림은 지난해 독일에서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것들로 연필, 목탄, 붉은 색연필 등을 이용해 격정적인 춤 동작과 다양한 체위의 성교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책에 실린 36편의 시들은 원스텝, 탱고, 폭스트롯, 왈츠 등의 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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