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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도서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 ㆍ저자사항 최송목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유노북스 : 유노콘텐츠그룹, 2024
  • ㆍ형태사항 328 p. ; 21 cm
  • ㆍ일반노트 유노북스, 유노라이프, 유노책주는 유노콘텐츠그룹의 출판 브랜드임
  • ㆍISBN 9791171830114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010000069544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152.27-최55ㅇ
자료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5-29
예약 예약하기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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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9544 갈말_종합자료실
152.27-최55ㅇ
대출중 2024-05-29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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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변화가 인생의 승부를 결정한다!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오십 이후 내 삶을 지키는 최고의 병법 39수 춘추 시대의 패권국 초나라를 격파하고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로 이끈 최고의 전략가, 손자가 말했다. “상대의 변화와 상황에 맞춰 승리를 쟁취하라(能因敵變化而取勝, 능인적변화이취승)”. 속임수와 기습이 난무하는 전쟁에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변화를 꾀하는 것은 승리하여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이다. 이는 현시대의 오십 대에게도 마찬가지다. 오십부터는 퇴직, 재취업, 사업, 부부, 자녀, 건강 등 미처 대비하지 못한 변수에 인생이 휩쓸리기 쉽다. 이때 스스로 변화하느냐 그러지 않느냐로 삶의 변곡점에서 상승하는 사람과 기울어지는 사람이 갈린다. 오십 이후는 변화의 여부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오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그 방법이 《손자병법》에 담겨 있다. 혼란한 춘추 전국 시대, 손자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를 기조로 총 13편의 병법을 모았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다. 오십이 인생의 다중 위험 구간에 이르러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도 지피지기다. 자신을 둘러싼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자신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파악한다는 것은 곧 위태로움을 멀리한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손자병법》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통해 오십 이후의 전략을 새롭게 마련한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은 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로, 2,500년 전의 전쟁 전략으로부터 오십 이후에 필요한 핵심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현대적인 사례와 함께 재해석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자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읽는 법부터 내게 유리한 길을 찾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법, 복잡한 감정들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나누며 공존하는 법, 약세로 진입하는 인생을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오십, 이제 막 인생의 오후가 시작됐는데 마치 경기 종료 휘슬이라도 울린 것처럼 기울어질 앞날을 걱정하고는 한다. 급변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으려면, 내게 유리한 길을 찾으려면, 미래를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하려면 내일은 어제와 다르게 살아라. 오십, 인생이라는 승부처에서 비로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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