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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도서 들어봐, 예쁜 마르시아
  • ㆍ저자사항 마르셀루 킨타닐랴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이숲, 2024
  • ㆍ형태사항 128 p. : 전부삽화 ; 3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cello Quintanilha
  • ㆍISBN 9791191131666
  • ㆍ주제어/키워드 그래픽노블 엄마 가족 만화 가족사 마약 브라질 빈민가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010000069330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870-킨831ㄷ
자료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5-14
예약 예약하기
상호대차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9330 갈말_종합자료실
870-킨831ㄷ
대출중 2024-05-14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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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 대표 만화축제인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의 대상 수상작답게, 마치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처럼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춘 뛰어난 작품이다. 만화의 배경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인공 마르시아와 그녀의 동거남 알루이지우, 그리고 딸 자클린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과 감정을 유려한 전개로 스케치했다. 배경은 리우의 빈민가인 파멜라. 리우 종합 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마르시아는 출중한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동거남과 딸과 함께 한 지붕 아래 바쁘게 살고 있다. 어릴 때 남자 친구와의 사이에서 자클린을 낳은 후 싱글맘으로 키운 딸은 자라면서 점점 더 성격이 거칠어지고 불량배들과 어울리며 늘 엄마 속을 썩인다. 심지어 딸은 자신의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조차 않고 남 대하듯 이름을 부르거나 ‘자기’라는 호칭을 쓴다. 마르시아가 엄마로 사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마르시아의 염려를 뒤로한 채 자클린은 동네 건달들과 어울리다 마약 사건에 연루되고 만다. 마르시아는 알루이지우에게 자클린을 살펴봐 달라 부탁하고, 그 일로 인해 알루이지우가 폭행을 당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가 하면, 설상가상으로 자클린은 감옥까지 가게 되는데… 과연 이들에게 희망이 있을까? 이 균열 난 비극적 가족사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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