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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 미선나무에서 아카시아까지 시가 된 꽃과 나무
  • ㆍ저자사항 김승희,
  • ㆍ발행사항 성남 : 아티초크, 2024
  • ㆍ형태사항 138 p. : 천연색삽화 ; 21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퍼시 비시 셸리, E. E. 커밍스, 페르난두 페소아,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알프레드 테니슨, 월트 휘트먼,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에밀리 디킨슨, 윌리엄 셰익스피어, 백국희, 남궁벽, 김영랑, 이상, 김소월, 이육사, 노자영, 김명순, 오일도, 한용운, 박인환, 안토니오 마차도, 윌리엄 워즈워스, 아틸라 요제프, 윌리엄 블레이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제라르 드 네르발, 폴 베를렌느, 폴 로런스 던바, A. E. 하우스먼, 안나 마골린, 캐서린 맨스필드, 베르톨트 브레히트, 엘라 윌러 윌콕스, 랄프 월도 에머슨, 제인 테일러, 윤동주
  • ㆍISBN 9791186643167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010000069310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808.1-김58ㅁ
자료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4-05-07
예약 예약하기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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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9310 갈말_종합자료실
808.1-김58ㅁ
대출중 2024-05-07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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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꽃과 나무를 모티프로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 국내외 유수한 시인들의 명시를 엄선한 시선집이다. 시집 제목인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미선나무의 꽃말이다. 미선나무는 3.1운동이 일어난 해에 일본에 학명을 빼앗겨 일제 강점기의 시련과 슬픔을 한민족과 함께 견뎌내 온 인고의 식물이다. 김승희 시인의 「미선나무에게」를 비롯하여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에는 서른세 명의 시인들이 각양각색으로 변주한 꽃과 나무들이 독자를 맞아들인다. “데이지꽃을 믿듯 세상을 믿는다”라는 페르난두 페소아, “죽음을 거부하는” 오월의 꽃 전령사 에밀리 디킨슨, “죽지 않는 사랑과 정열”의 빨강 카네이션을 찬미하는 엘라 윌러 윌콕스까지, 서른세 명의 시인들이 읊는 오십 편의 시는 우리의 슬픔을 어루만지고 은유적 삶을 풍요롭게 하는 뜻깊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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