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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초등 생활, 현직 초등 교사들이 꼼꼼하게 답하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아이는 ‘초등학생’이, 부모는 ‘학부모’가 된다. ‘아이가 1학년이면 부모도 1학년’이라는 말처럼 부모도 아이만큼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이다. 통학 버스가 아이를 집 앞에서 데려가고 다시 집 앞에 데려다줬던 유치원 시절과는 등·하교부터 다른 초등학교 생활! 초보 학부모는 모르는 것도, 궁금한 것도 너무나 많다. “한글을 안 떼고 입학해도 괜찮을까?” “편식이 심한데 급식은 잘 먹을 수 있을까?” “집에서는 잘하는데 왜 시험만 보면 실수를 할까?” “가족 여행도 출석으로 인정이 될까?” “생활 통지표의 ‘잘함’은 진짜 잘한다는 뜻일까?”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맘 카페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알고 싶은 정보를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은 제각각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정확한 정보만 모아서 볼 수 없을까? 학교생활, 학교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다. 교육 심리학을 전공한 송유진·최지원 선생님이 10년이 넘는 교사 생활의 노하우를 담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와 아이에게 알려 주는 진짜 학교, 진짜 교실 안 이야기! 《오늘부터 저학년 학부모입니다-입학에서 적응까지 초등 저학년 생활 마스터하기》에는 아이의 첫 학교생활을 돕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62가지 생생한 초등 생활 정보가 담겨 있다. 다양한 교육학 이론과 연구 결과, 실제 저학년 아이들과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하는 48가지 주제에 따라 실제 저학년 생활 사례, 선생님 가이드, 실천 팁을 차례로 제공한다. 그리고 14가지 부록을 통해 막막하고 어려운 학교생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