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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도서 (말에서 6.25전쟁까지 '쌀과 종교'로 국을 ) 우리암과 우광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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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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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235.6099-서31ㅇ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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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8984 갈말_종합자료실
235.6099-서31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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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6.25전쟁까지 ‘쌀과 종교’로 한국을 구한 윌리엄스 선교사는 ‘전도, 애국, 개화, 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충남지역 최초의 근대학교인 공주 영명중∙고등학교를 세웠다. 민족교육말살정책을 펴는 일제강점기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몸 바치는 애국자, 풍부한 지식과 교양을 가진 교양인, 자립적으로 현실을 개척할 수 있는 기능인을 기르는 교훈 아래 학생들을 지도했다. 전도사역에 있어서는 영적인 선교 정책부터 우선하지 않고 경제와 교육, 건강과 위생 등 생활에 필요한 사항들을 먼저 다루었다. 농촌현장에서 한글교육,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찬송가 부르기도 권장하였고, 특히 농업교육을 통한 농촌 수입 증대가 곧 농촌 목회와 농촌 복음화를 가능하게 하는 일로 판단하였다. 1916년 감리사가 되자마자 자신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죽사 안창호(竹史 安昌鎬) 목사를 보내 천안교회를 개척하여 충남 북부지방에 감리교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했다. 지역 3.1운동에 깊이 관여한 안창호 목사가 구속되자 그의 석방을 위해 선교사님이 집요하게 노력했다는 사실도 이 책에서 밝혀져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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