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가족 시리즈의 네 번째 그림책. ** 〈딸〉, 〈아들〉, 〈형제〉의 작가들이 한 이불 속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는 우리 가족의 따뜻함을 즐길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초대한다. ‘가족’, 이는 우리 모두를 깊이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단어이다. 이 그림책은 은유적인 표현과 상징적이고 강렬한 그림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을 섬세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가족〉은 이 세상의 모든 가족이 한번 쯤은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식으로든 함께 하고 있는 ‘가족’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연결고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