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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사회과학
도서 한 방울의
  • ㆍ저자사항 닐 브래드버리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23
  • ㆍ형태사항 375 p. ;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 Neil Bradbury
  • ㆍISBN 9791168126510
  • ㆍ주제어/키워드 독살 범죄기록 범죄 범죄수법 독극물 독약 살인수법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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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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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334.24-브232ㅎ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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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7740 갈말_종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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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속이려고 해도 범인은 흔적을 남긴다! 범인을 쫓으면서 익히는 치명적인 화학 역사 속 독살 미스터리를 과학의 눈으로 풀다 ‘살인의 역사’를 굳이 따진다면, 독살은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살인의 방법일 것이다. 독약은 클레오파트라 시절부터 있었고, 고대 로마인은 앙숙이나 정적을 독살하는 것이 일도 아니었다. 거장 애거사 크리스티를 비롯해 많은 미스터리 소설 작가가 독살을 작품의 소재로 종종 사용했다. 이는 독살이 철저한 사전 계획과 조사가 있다면 힘 없는 보통 사람도 실행할 수 있는 종류의 살인법이기 때문이다. 어렸을 적부터 ‘미스터리 덕후’였던 저자 닐 브래드버리는 《한 방울의 살인법》에서 과학자의 시선으로 역사 속 독살 사건을 파헤친다. 오랫동안 독약으로 사용된 비소, 청산가리, 스트리크닌, 리신 등 11가지 화학 물질을 선정하고, 각각의 유래와 특징, 대표적인 실제 독살 사건들을 소개한다. 또 각 물질이 몸에서 독으로서 작용하는 화학적 원리와 함께 그 원리에 의해 독이 아닌 약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례들도 보여준다.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이라는 옛말처럼, 《한 방울의 살인법》은 독약으로 사용된 물질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독으로 사용한 사람의 의도와 목적에 책임이 있음을 강조한다. 언제나 그렇듯, 사물은 그 자체로 문제가 없다.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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