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과거의 나는 내성적이었지만 항상 선두에서 지휘하는 여장군 이였다. 여자이지만 때론 남자애들과 어울리면서 전쟁놀이도 했을 정도로 개구쟁이였던 것 같다. 그런 내가 항상 남보다 먼저 나서서 일을 시작했고 모든 일은 나 스스로 혼자서 다 해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로 일을 해야 해다. 밤낮을 가리지도 않고 한번 손에 일이 잡히면 그 일을 끝내어야 잠을 자곤 했다. 귀인들과의 만남으로 생각과 행동이 변했고 인생이 완전히 변했기 때문이다. 이런 내 인생이 1인 기업가가 되면서 빛을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의 춤과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