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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촉감 놀이와 사운드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물을 만지고 누르면 소리가 나와서 아기의 반응과 흥미를 더욱 돋우며, 두 가지 활동은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도와준다. 상어, 갈매기, 돌고래, 바다사자 등 동물들이 내는 다양한 소리가 입체적인 음향으로 울린다.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끼룩끼룩, 끼우끼우, 꾸익 꿀꿀 등 동물들의 소리를 함께 따라 해 보자. 재미난 의성어에 깔깔깔 웃으며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다. 아기와 함께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보들보들, 부들부들, 폭신폭신’ 등 언어로 촉감을 표현해 주자. 아기의 표현력과 언어 감각이 자랄 것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