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경력단절 아줌마의 미국 대학원 입학과 생존 대학원 과정에서 인턴 경험 없이 미국 실리콘밸리로 취업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 후 마침내 구글 입성 남편의 강력한 추천으로 억지로 시작된 미국 유학생활, 대학원 시절 2년 동안 인턴 한 번 해보지 못하고 졸업했지만 결국 실리콘밸리의 쿠팡, 그리고 시애틀 근교의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쳐 마침내 실리콘밸리의 구글 취업을 이루어 냈다. 늦깎이 경력단절 아줌마의 미국 대학원 입학 준비시기부터 실리콘밸리 구글 입성하기까지 맨땅에 헤딩하며 처절하게 경험한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