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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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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SE00000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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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큰029.04-김221ㅁ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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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1051 쉬리마을_일반
큰029.04-김221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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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음이 마르고 고플 때마다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들 지금의 나를 만든 열일곱 가지 맛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워졌지만, 장기간 해외 여행을 떠날 때면 가방에 컵라면이며 김, 튜브 고추장 등을 챙겨 넣고, 먼 타지에 있으면 그렇게 집밥이나 고향 음식이 먹고 싶고, 끙끙 앓을 때면 평소엔 생각나지도 않던 게 아른거리고, 팍팍한 일상을 견디다가 이것만 먹으면 몸도 마음도 다 노곤해지고…. 누구나 저마다 사연을 가진 음식 한두 개쯤 품고 있다. 말로 풀자면 한나절도 꼬박 좋고, 글로 쓰자면 장편소설쯤 뚝딱 나올 법한 음식이. 궁리 에디션L 시리즈 네 번째 주자로 나선 이 책 『마음이 허기질 때 어린이책에서 꺼내 먹은 것들』은 저자가 17권의 국내 어린이책에서 건져올린 음식에 관한 에세이다. 저자 김단비는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책을 만들어온 편집자이자, 『일곱 살의 그림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맛있는 그림책』 등 십수 권의 책을 써온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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