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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린다 사건의 린다. 1 = Linda, as in the Linda murder case : 레이프 페르손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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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SE0000000876
낱권정보 v.1
자료실 /
청구기호
쉬리마을_일반
859.7-페69ㄹ-1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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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SE0000000876 v.1 쉬리마을_일반
859.7-페69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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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대표하는 범죄소설가 레이프 페르손의 경찰소설! 스웨덴 국가경찰위원회에서 범죄학을 강의했고, 텔레비전이나 신문에도 자주 등장하는 범죄 전문가인 레이프 페르손의 장편소설 『린다 살인사건의 린다』 제1권. 에베르트 벡스트룀이라는 독특한 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형사 벡스트룀 시리즈」의 첫 권으로, 린다라는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을 파헤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찰대 재학생이자 수습 경찰관인 스무 살 여성 린다가 사망한다. 현장에는 범인의 속옷, 운동화, DNA까지 남아 있었으나 어느 것도 수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범죄수사국 소속 형사인 벡스트룀은 DNA 대조로 금세 범인을 잡을 거라 생각하면서 천 명 가까운 남성의 DNA를 마구잡이로 모으지만 범인 추적에 실패한다. 그녀의 죽음 앞에는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언론은 그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 까발리고, 사건은 점차 흥밋거리가 되어가고 경찰은 범인을 잡지 못하는 무능력한 집단으로 비난받는다. 살인범에게 목숨을 잃고, 종국에는 인간성마저 상실하고는 사건의 상징으로만 남는 린다. 독특한 사회 비판과 다크 유머를 발휘하는 이 작품에서 저자는 제목에서부터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한다. 여자가 살해당했을 때, 왜 피해자의 이름이 살인 사건 앞에 붙어 사건 이름으로 소모되는가? 이와 같은 의문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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