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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도서 히틀러의 주치의들 = Hitler's doctors : 자들의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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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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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340.99-양53ㅎ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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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66862 갈말_종합자료실
340.99-양5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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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라는 악으로부터 세상을 지켜낸 세 거두를 쓰러뜨린 건,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작은 뇌혈관이었다."권력자들의 삶과 질병, 그리고 그들을 살리려는 자들의 이야기들: 〈히틀러의 주치의들: 권력자들의 삶과 죽음〉에서는 역사의 변곡점마다 등장한 권력자들과 그들의 질병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히틀러와 스탈린, 대처와 레이건, 노무현과 김정은까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권력자들의 삶과 질병, 그리고 죽음을 추적한다. 세계 1,2차 대전, 그리고 역사의 중요 지점과 그 배후에 있는 권력자들과 주치의들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 역사와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져다 준다. 정확한 역사적 고증과 연구에 매진하는 의작가(의사+작가)인 양성관의 입담도 〈히틀러의 주치의들〉만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그는 히틀러에게 복통과 습진을 1년 안에 고치겠다 장담했다. 그는 불과 1개월 만에 히틀러의 복통과 습진을 고치는 데 성공했다. 히틀러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적의 의사가 내 생명을 구했어!'라고 외쳤다. 그렇게 모렐 박사는 단번에 히틀러의 신뢰를 얻어 개인 주치의가 되었다. (중략) 누군가 그에게 ‘왜 악인인 히틀러를 치료했냐?’고 따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의사의 임무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지, 벌하는 것이 아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건 의사이고, 나쁜 이를 처벌하는 건 판사이며, 나쁜 정치인을 쫓아내는 건 국민이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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