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친구가 되어 보세요! 글씨가 많은 책은 읽기 어렵나요? 책만 보면 좀이 쑤시고 잠이 오나요? 자두도 처음엔 책과 친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친절한 독서 캠프 선생님을 만나고 난 뒤 ‘책 좋아하는 자두’, ‘글 잘 쓰는 자두’가 되었어요. 자두가 책과 친해진 비결이 궁금한가요? 자두는 독서 캠프에서 배운 대로 독서 일기를 썼기 때문이에요. 매일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하루를 기록하는 것처럼, 읽은 책을 한 권 한 권 기록했던 것이지요. 그 과정을 통해 글을 쓰는 힘도 갖게 되고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었지요. 지금까지 책 읽기가 힘들었던 친구들, 독서 감상문 쓰는 것이 어려웠던 친구들은 자두처럼 〈독서 일기장〉을 써 보세요! 자두와 함께 신나는 독서 캠프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