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서리처럼 작고 눈처럼 부드러워.겨울이 추워질수록 얼음처럼 단단해질 거야.햇빛이 너를 비추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겠지.”고양이와 그림책이... ‘내 방’처럼 몰래 드나들던 작은 도서관에서 어느 추운 밤 눈부시게 하얀 고양이를 만나는데……. 따스한 글과 그림으로 외로운 아이의 마음을 가만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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