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는 평범한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아이예요. 어느 날 두리는 연못 속으로 헤엄쳐 들어갔어요. 깊고 깊은 연못 속을 헤엄쳐 가다 보니 연못 반대편 세상이 나타났어요! 유니콘에 올라탄 쥐, 아주아주 키 큰 나무가 있고 무서운 괴물도 있었지요. 연못 저편 세상을 탐험하고 온 두리는 이제 평범해 보이는 세상도 특별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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