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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난 날 무엇을 했는지 기억나나요? 아마 눈 뜨자마자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을 거예요. 쌕쌕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엄마 품에서 젖을 먹고요. 그러면 동물들은 어떨까요? 막 태어났을 때 눈도 못 뜨고 소리도 못 듣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태어난 날부터 걷고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동물도 있어요. 엄마, 아빠 없이 혼자 자라는 동물도 많이 있대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태어난 첫날 무엇을 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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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날 - 스티브 젠킨스 지음, 이진미 옮김, 로빈 페이지 그림
유아 통합 독서 프로그램 상상수프 숲동화. 세상에 태어난 날 무엇을 했는지 기억날까? 아마 눈 뜨자마자 으앙! 하고 울음을 터뜨렸을 것이다. 동물들은 어떨까? 막 태어났을 때 눈도 못 뜨고 소리도 못 듣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태어난 날부터 걷고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동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