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스타일의 아란무늬ㆍ배색 니트와 소품 독자들의 요청으로 다시 돌아온 ‘슬로라이프 니트’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니트를 가득 담은 책 《슬로라이프 니트》가 독자들의 재발행 요청으로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다시 돌아왔다. 일본 최고의 뜨개 잡지 〈털실타래(毛絲だま)〉의 니트 디자이너 효도 요시코가 유럽 전통 뜨개 기법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만든 26점의 옷과 소품을 선보인다. 따뜻한 아란무늬 스웨터, 예쁜 색감의 배색무늬 양말, 포근한 로피 카디건, 노르딕 스타일의 베스트, 뽀송한 베레모 등. 모든 작품은 자연에서 온 소재로 만들며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입고 즐길 수 있다. 상세한 도안과 설명을 따라 나만의 니트 작품을 완성해보자. 지속가능한 느린 삶, 북유럽 스타일을 지향하는 옷과 소품 26 아란무늬, 로피 스타일, 배색뜨기 등 북유럽의 전통 뜨개 방식으로 디자인한 옷과 소품을 가득 담아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게다가 책 속 작품들은 모두 튼튼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오랫동안 쓸 수 있다. 스웨터, 카디건, 재킷, 머플러, 장갑, 베레모, 양말 등 평소 뜨개를 즐기는 니터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아이템을 알차게 수록했다. 책을 차근차근 넘겨보며 뜨고 싶은 옷과 소품을 골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