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필통 속에서 연필들은 무슨 얘기를 나눌까?
일기가 잘 안 써질 때,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연필들은 어떤 기분일까?제10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길상효의 『깊은 밤 필통 안에서』가 출간되었다. 비룡소 문학상은 혼자 책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저학년들을 위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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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깊은 밤 필통 안에서 -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아이들의 고민을 대변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대화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이번 작품은 ‘처음으로 무엇인가를 쓸 때, 어려운 문제를 풀 때, 매끈하게 깎일 때 연필들은 어떤 마음일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