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누가 코딱지를 후벼서 책상 아래 발라 놓았다고? 누구는 구렁이처럼 엄청나게 긴 똥을 누었다고? 교장 선생님이 강아지랑 멍멍대며 통화를 한다고? ‘왜 나만 이런 걸 보는 거야? 안 본 눈 사고 싶어!’ 너무 잘 보는 아이, 공원이의 특별한 고민 이야기를 들어 볼래?
너무 잘 보는 아이 · 8
에이, 잘못 봤겠지 · 23
안 본 눈 삽니다 · 37
누가 그랬어? · 47
사실을 말해 줘! · 66
특별한 눈을 가진 아이 · 76
공원이가 기록한 우리 학교 능력 수첩 · 88
작가의 말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