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박물관 이야기오랫동안 신라 금관은 머리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이한상 선생의 연구를 빌어, ‘머리에 쓴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얼굴에 씌운 마스크’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황남대총 북분의 금관과 같은 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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