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림 속에서 여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어 왔는지, 남성들이 여성에게 가해온 폭력의양상이 어떠했는지 (…) 반추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문제가 21세기한국 사회와도 긴밀히 연결돼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이 그 성찰의 기회까지 준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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