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그림책 시리즈. 오랜 시간 인내하며 희망을 싹 틔우는 아름다운 자연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씨앗들에게 닥친 시련과 하나하나 마주하면서 줄어드는 씨앗의 개수를 함께 세어 나가는 데 큰 묘미가 있다. 오늘은 엄마 나무가 그토록 기다리던 날이다. 솔방울 사이사이 여문 씨앗들이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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