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조은의 세 번째 동화집! 다락방이 딸린 한옥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준이네는 이사 첫 날부터 이준이의 이가 부러지는 사고가 터지더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게다가 엄마랑 아빠는 툭하면 말다툼을 합니다. 그 이유는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었던 아빠는 모든 것이 못마땅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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