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사랑과 연대의 노래조성웅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중심은 비어 있었다』가 〈푸른사상 시선 127〉로 출간되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에 있으면서 인간다운 삶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향한 혁명을 꿈꿔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노동자들의 실정을 생생하게 기록하면서 그 극복을 위한 연대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