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친구니까, 도와주는 게 당연한 거야!” 아픈 서로가 서로를 다독이며 성장하는 애틋한 연대‘창비청소년시선’의 스물아홉 번째 권으로 김학중 시인의 『포기를 모르는 잠수함』이 출간되었다. 2009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한 이래, 2017년 박인환 문학상을 수상하고 시집 ?창세?를 펴낸 김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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