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방지
- 축구잘하는 다혜 인형놀이하는 지후다혜는 화가 나고 속상했어요.
‘여자는 머리가 짧으면 안 되나?’
다혜가 생각에 잠겨있는데,
지후의 우는 소리가 들렸어요.
“지후야, 왜 울어?”
“엉엉 애들이 놀려서 우는 거야.
내가 인형놀이 한다고 여자라고 놀려.“
[NAVER 제공]
상세정보
축구 잘하는 다혜 인형 놀이하는 지후 - 정이숙 글, 김기현 그림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근 할 수 있는 '성교육 동화'. 친구 사이에서 무심코 했던 치마 들치기, 바지 내리기, 똥침, 화장실 엿보기 이런 장난들을 해도 될까? 예쁜 그림과 탄탄한 이야기 구성으로 아이들이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