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낯선 길에 묻다』 는 〈유리 닦는 사람〉, 〈그늘에서 쉬다〉, 〈막내의 여섯 가지 심부름〉, 〈살아 있음이 악인 존재의 가벼움〉, 〈작은 권력에 맛을 들이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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