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의 작가 김민정의 세 번째 희곡집.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극작가인 저자가 2014년에서 2018년 사이 공연을 올린 희곡들이다. 「하나코」와 「이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았고, 「호스피스」는 안락사 문제, 「일물」은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역사 속 사건을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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