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같은 작가로서 시샘이 날 정도이다” _한승원(소설가·심사위원장) 제9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최후의 만찬』이 출간됐다. 올해 혼불문학상 응모작은 총 263편이었고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총 6편이었다. 그중에 4편이 최종심에 올랐고 치열한 논의 끝에 신해년(17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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