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해 2007년 첫번째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를 발표했던 윤이형의 두번째 소설집 『큰 늑대 파랑』. 2000년대 첫 10년의 후반기에 가장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친 작가로 꼽히기에 손색없을 만큼 끊임없이 문단의 호출을 받았던 그의 이번 책은 지난 4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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