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작인 <명혜>를 비롯해 <꽃신>, <남사당 조막이> 등 깊이 있는 역사 동화를 선보여 온 김소연 작가가 처음으로 쓴 청소년소설이다. 소설로서의 재미와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독자 스스로 균형 잡힌 역사의식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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