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은퇴할 때 후회하는 27가지』는 23년간 공직 생활을 마친 김남형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27가지로 나눠서 엮은 책이다. 저자는 공직에 입문한 뒤 강릉시청, 강원도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일부, 환경부에서 재직하였고, 2014년 8월에 명예퇴직하기까지 자신의 공직 생활을 꼼꼼히 기록한 자료와 공직...
추천의 글
공직자에게 공직생활 내비게이션이 되기를 소원하면서…….
- 김중태(前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모든 공직자가 읽어야 할 현대판 목민심서
- 남광희(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
머리말 - 성공하는 공직이기보다 후회 없는 공직이길 소원합니다
1. 선·후배, 동료에게 더 다가갈 것을
2. 공직, 원칙과 목표를 세울 것을
3. 나의 일, 공직을 좀 더 사랑할 것을
4. 승진에 너무 목매지 말 것을
5. 공직_그 제도, 그 법만큼은 개선할 것을
6. 국민에게, 주민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것을
7. 멋진 후배 공직자를 양성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을
8. 더 당당하게 내 주장을 펼칠 것을
9. 전문분야 하나 정도는 만들 것을
10. 5년 전부터 퇴직준비를 할 것을
11. 남들이 기피하는 업무를 자진해서 해볼 것을
12. 현장을 더 챙겨 볼 것을
13. 국민에게 희망을 전파할 것을
14. 많은 것을 기록해 놓을 것을
15.공직, 간절하고 절실한 스토리를 만들어 볼 것을
16. 관행慣行, 과감히 탈피할 것을
17. 전임자, 후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것을
18. 보고, 보고서에 너무 매달리지 말 것을
19. 중앙정부를, 지방정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을
20. 공직생활, 절반쯤 왔을 때 나만의 시간을 가져 볼 것을
21. 나의 퇴임식을 내가 직접 멋지게 준비할 것을
22. 갈등을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혀 볼 것을
23. 국민의 세금, 예산을 아껴 쓸 것을
24. 민원서류, 하루라도 더 빨리 처리할 것을
25. 법 집행, 더 엄격하게 할 것을
26. 비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27. 조금 더 경청하고 겸손할 것을
글을 마무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