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근 시집 『반국 노래자랑』. 전체 4부로 구성되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현고 빨갱이 신위’, ‘이십 리 안개’, ‘볍씨 고르는 아침’, ‘크리스마스 이브’, ‘마지막 선물’, ‘귀뚜라미 노래’, ‘원산지 표시제’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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