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오직 자살만을 꿈꾸는 한 남자의 하루를 24시간을 그린 소설. 소재의 독특함과 기발한 발상, 독특한 문체, 엽기 발랄한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프랑스 신예 작가 마르탱 파주의 작품이다. 작가는 '자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상상을 초월하는 발상과 유머 감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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