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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어사전 : 죽어버린 시간 속 단어들을 찾아 떠나는 하루의 여행
  • ㆍ저자사항 마크 포사이스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비아북, 2024
  • ㆍ형태사항 312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Mark Forsyth
  • ㆍISBN 9791192904634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학 기호학 언어학 언어사
  • ㆍ소장도서관 갈말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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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010000069446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갈말_종합자료실
701.09-포51ㅅ
자료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예약불가 무인대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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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010000069446 갈말_종합자료실
701.09-포51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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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꾼 마크 포사이스, 먼지 틈으로 숨어버린 보석 같은 단어들과 ‘하팍스 레고메나’를 찾아서 “언제나 똑같은 책상, 언제나 똑같은 의자들, 똑같은 침대, 똑같은 사진이야. 그리고 나는 책상을 책상이라 부르고, 사진을 사진이라 부르고, 침대를 침대라고 부르지. 또, 의자는 의자라고 부른단 말이야. 도대체 왜 그렇게 불러야 하는 거지?” -페터 빅셀, 「책상은 책상이다」 중에서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이야기일 것이다. 중학교 국어 시간, ‘언어의 사회성’을 배우며 한 번쯤은 읽었을 대목일 테니. 페터 빅셀이 본래 하고 싶었던 말 같은 건 제쳐놓자. 교과서에서 가르치려는 내용은 간단하다. ‘언어는 사회 구성원 간에 그 뜻이 합의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소개하는 단어들은 어쩌면 제대로 된 단어가 아닐 수도 있다. 오늘날에는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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