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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과 진보의 근원일까
파괴와 차별의 도구일까
뉴턴 물리혁명부터 오펜하이머 원자폭탄까지
과학에 드리운 명과 암
코페르니쿠스 혁명 이후 인류는 눈부신 문명을 이뤄냈지만
과학기술은 수많은 사람에게 무서운 고통을 안겨주기도 했다.
세계대전의 독가스와 원자폭탄은 한순간 엄청난 죽음을 가능하게 했고
돈이 없으면 첨단 의료혜택에서 소외되는 시대가 눈앞에 와 있다.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차별과 폭력을 피할 방법은 없을까?
앞으로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NAVER 제공]